유이, 백상 신인상?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7 09: 41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거머쥔 유이가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긴장해서 많은 분들을 말하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이곳에서나마 제니 하우스, 스타일스토리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팬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응원해준 에이백스 식구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로 생애 한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유이는 "우리 멤버들이 일본에서 첫 콘서트가 있어서 연습 중이다"면서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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