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데이비드 오, 따도남 요즘 모습 '직찍'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7 09: 43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출신 데이비드 오가 기분 좋은 표정의 새벽 셀카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집으로 거러가고 있는데 좀 살살한데도 뭔가 이상하게 기분이좋으다. 지금은 집~ 굿밤 에브리바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오가 모자를 거꾸로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야구 점퍼를 입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글 내용 속에 "거러가고(걸어가고), 살살한데도(쌀쌀한데도)" 등의 서툰 한국말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날씨 기분 좋은 날씨다", "더 귀여워졌네", "훈남 미소는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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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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