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에 좋은 초경량 점퍼가 등장했다.
평안엘앤씨의 의류 브랜드 피에이티(PAT)에서는 종이보다 얇고, 레몬(100g)보다 가벼운 초경량 봄 점퍼 ‘에어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점퍼’는 15D의 경량소재와 부자재를 최소화하여 두께를 얇게 하고 무게감을 줄인 간절기용 제품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아우터로 보온성도 우수하고, 부피감이 적어 다른 재킷이나 점퍼 속에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으며, 가방 속에 휴대가 가능할 만큼 실용적이다. 또한 워터 리펠런트 가공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핑크, 그린 등의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이 출시된다.


피에이티 마케팅팀 김보근 팀장은 “에어점퍼는 무게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휴대가 용이에 주력한 제품으로 가벼운 외출이나 봄 맞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안엘앤씨는 1947년 설립된 패션회사로서 타운캐주얼 PAT, 아웃도어 NEPA, 골프웨어 엘르골프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insun@osen.co.kr
평안엘앤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