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찢긴 가슴’이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비의 ‘찢긴 가슴’은 27일 자정 공개 된 이후 실시간 차트 10위권 안에 무난히 진입,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엠넷 및 올레 뮤직 등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음원 공개에 맞춰 오픈한 아이비 공식홈페이지 ‘아이비너스’ 역시 갑작스런 방문자 폭주로 약 한 시간 가량 서버가 마비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대하지 않았던 1위 소식에 아이비 뿐 아니라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진심을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세를 몰아 오늘부터 시작 될 생방송 컴백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비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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