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진영-보아, 'K팝스타' 스페셜 무대 꾸민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27 11: 40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심사위원 박진영과 보아가 'K팝스타' 결승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박진영과 보아가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진영과 보아는 각각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다. 특히 박진영은 'K팝스타' 탈락자들과 합동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심사위원들의 특별 공연 외에도 'K팝스타'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톱10(백지웅 백아연 박제형 윤현상 이미쉘 이승훈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박지민)이 합동 무대를 펼친다.

앞서 'K팝스타'는 SM 소녀시대 태연&티파니, YG 지디&탑, JYP 미쓰에이와 톱3(이하이 박지민 백아연)과의 합동 무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K팝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 즉시 SM-YG-JYP 중 한 곳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이하이와 박지민이 경연을 펼치는 'K팝스타' 대망의 결승 무대는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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