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개막전 생각처럼 안 풀리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27 14: 36

27일 오후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된 고양원더스과 SK 퓨처스팀과의 홈개막전 5회말 고양의 공격이 끝나고 클리닝타임때 고양 김성근 감독이 어두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원더스는 2012년 퓨처스리그팀과 번외경기로 총 48경기가 편성되어 북부리그팀 30경기, 남부리그팀 18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13일 한화 퓨처스팀과 리그 첫 경기를 펼친 원더스는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며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을 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비록 SK 퓨처스팀과 독립구단의 경기지만 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지난 해까지 SK 감독을 맡았던 전력이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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