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오늘 열릴 한국 콘서트에 앞서 "오늘밤을 즐기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레이디가가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가의 콘서트를 위한 특별한 순간이다. 음악, 패션, 팝 퍼포먼스 모든 것에 감사하다.모두 오늘 밤을 즐기세요"라며 콘서트에 앞선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가가는 앞서 "오늘 밤 긴장된다. 관객들이 즐겁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레이기가가는 27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11개국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한국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게 된 레이디가가는 지난 20일 내한, 공식 일정 없이 콘서트 준비에 매진했다.
레이디가가의 공연은 27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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