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발표한 배우 이준기의 미니 앨범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발매와 함께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듀서(DEUCER)'는 이준기가 지난 25일 이를 포함한 총 4곡, 8개 트랙이 담긴 미니앨범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발매하면서 다시 TOP10에 진입했다.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이준기의 신곡 ‘칭찬해줘’는 일간 차트 11위에 오르며 순항을 예고했다.

가수로서 이준기의 재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이번 미니 앨범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 알앤비 곡에서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칭찬해줘’는 헤어진 연인의 모든 것이 그립고 돌아와서 칭찬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감성 짙은 가사가 담겼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상황. 오는 5월 중순부터 MBC '아랑 사또전'(가제)의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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