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결혼 6년만에 임신 "한참 입덧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7 16: 44

가수 서영은이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알렸다.
서영은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실은 고백할 게 있어요. 결혼 6년 만에 드디어 사고가 나서 한참 입덧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가 부모님들 다 우시고, 이제 3개월 됐고요. 당분간 많은 활동은 힘들겠지만 좋은 곡으로 또 찾아뵐게요. 쑥스럽군요. 축복해주소서"라고 덧붙였다.

서영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결혼 6년 만에 얻은 아기. 더 기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2006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디자이너 김모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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