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청순한 모습의 결혼 4주년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4주년~ 쌍둥이들과 첫 나들이는 내가 결혼했던 곳~ 중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없지만 기쁜 하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혜는 청셔츠를 입고 아기를 안고 있다. 긴 생머리에 눈에 튀는 외모는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아기를 안은 편안한 자세와 글 내용 속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없다"는 내용은 전형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박은혜, 아릅답다", "결혼 4주년 축하드려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100%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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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