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A.P, ‘파워’ 엔진 풀가동 ‘남성미 물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27 19: 02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강화된 남성미를 뽐냈다.
B.A.P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파워(POWER)'의 타이틀곡 ‘파워’의 첫 선을 보였다.
전사돌이라고 불릴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던 B.A.P는 ‘뮤직뱅크’에서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빈티지한 팬츠와 징이 박힌 재킷으로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확성기로 반항적 무대 연출을 노렸다.

  
‘파워’는 강지원, 김기범 프로듀서이 힘을 모아 탄생시킨 곡으로 강렬한 하드코어 록과 힙합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하모니를 이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A.P 외에 신화,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양파, 노을, 7942, 오션, 아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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