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가창력 업그레이드 '애절 보이스' 감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27 19: 10

가수 아이비가 애절한 보이스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비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약 2년 만에 팬들과 재회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찢긴 가슴’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한 아이비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아이비는 흑백이 조화를 이룬 의상과 최소화한 액세서리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외에 신화,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양파, 노을, 7942, 오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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