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서동욱,'충돌할 뻔 했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27 19: 15

2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위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루 LG 서동욱이 롯데 박종윤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지난해 시즌 중반 4위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였던 두 팀이 주말 사직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초반 선두를 유지하던 롯데가 26일 삼성에 일격을 당했고 LG는 넥센과의 주중 2연전에서 모두 불펜 방화로 덜미가 잡혔다. 순위 싸움이 안갯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