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가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미니앨범 '긴 여행의 시작'과 1집 '유실물 보관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다.
6월 15~17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 6월 23일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열린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이화동’ 등 감수성 가득한 멜로디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중심의 솔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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