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효석-영준,'귀여운 케이크 앞에서 미소짓는 두 남자'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4.28 19: 14

28일 오후 종로구 둘로스 소극장에서 진행된 그룹 레드애플(Led apple) '영준&효석 DAY 팬미팅' 에서 레드애플 멤버 영준가 효석이 케이크 불을 끄고 난 후 웃고 있다.
레드애플의 프로듀싱은 가수 김종서가 맡았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남규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레드애플은 오는 5월 11일 서울 사운드홀릭씨티에서 레드애플은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 이란 제목의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에서 우승한 톡식은 정기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레드애플을 위해 발 벗고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두 밴드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접한 레드애플과 톡식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토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밴드의 무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오직 사운드와 보이스로 채우는 그들만의 100% 진정성을 담아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라이브 홀에서 레드애플의 사운드와 보이스로 찾아뵙겠다" 라고 밝혔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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