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무한도전'이 사라진 토요일 저녁 예능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붕어빵' 28일 방송이 10.6%를 기록,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강자에 올랐다.
'무한도전'이 파업으로 결방한 사이 오히려 가족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붕어빵'이 토요일 저녁을 '접수'하며 예능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뒤를 이어 KBS '불후의 명곡2'가 9.6%를, '스타킹'이 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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