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심사위원 보아가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보아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팝스타' 가는 마지막 일요일... 뭔가 기분 오묘하네... 흠... 다들 굿모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정말 시원섭섭할 듯", "마지막까지 화이팅", "보아 때문에 'K팝스타' 팬 됐음", "대망의 파이널 무대!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와 박지민이 경연을 펼치는 'K팝스타' 대망의 결승 무대는 오늘(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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