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6세 꼬마와 한자 대결을 벌여 무참히 깨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나영은 6세 한자신동 임찬 군과 한자 대결을 벌였다. 예상대로 김나영은 임 군과의 대결에서 제대로 한자를 쓰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특히 한자성어 전광석화를 쓰지 못한 후 MC 붐이 “광석화가 누구냐”고 묻자 “전 남자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 군은 김나영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자성어에 대해 “자포자기”라고 말해 김나영을 다시 한번 한자굴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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