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로야구, 65G 만에 100만 관중 돌파 신기록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4.29 16: 45

야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12년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역대 최소 경기인 총 65경기 만에 100만 관중 기록을 넘어섰다. 잠실(2만7000면), 사직(2만8000명), 청주(7500명) 구장은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문학구장도 약 2만3000여 명의 관중들이 구장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종전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지난 1995년 79경기 만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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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만원을 기록한 잠실구장 /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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