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양현석, "27일 둘째 득남했다" 깜짝 발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29 19: 50

YG 양현석 수장이 득남했다는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K팝스타'에서는 박지민과 이하이의 파이널이 펼쳐졌다.
이날 양현석은 이날 모자를 벗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이날 무대에서 박진형과 보아가 무대를 선보인다. 나도 뭘 준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중대 발표를 준비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저께 두번째 아이가 태어났다"며 "첫째는 딸인데, 둘째는 아들이다. 오늘 발표할려고 꾹 참고 있었다. 오늘 기분이 좋아서 점수를 좋게 줄 것 같다"고 득남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박지민과 이하이는 두 곡을 미션곡으로 소화하며,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미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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