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스타'의 TOP8이 오랜만에 무대에 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는 이하이와 박지민의 파이널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날 TOP8 백아연, 이정미, 박제형, 윤현상과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 백지웅이 스폐셜 무대를 선보였다.

생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했던 8명의 'K팝 스타' 참가자들이 합동 무대에 올라 아쉬움을 달래줬다.
이들은 '그녀를 잡아요'와 '허니 허니'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TOP8은 남녀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i40가, 준 우승자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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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 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