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보아, 스폐셜 무대..'최고 화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29 19: 21

가수 보아가 SBS 'K팝 스타' 도전자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는 이하이와 박지민의 파이널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날 TOP10 중 이정미, 박제형, 윤현상, 백아연은 보아의 히트곡 '넘버 원'을 편곡 피아노로 연주하며 감기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보아가 무대에 등장, 다섯 명이 'K팝 스타' 테마곡으로 발표했던 곡 '원 드림'을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들 다섯 명은 최상의 화음으로 최고의 무대를 연출해 기분 좋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i40가, 준 우승자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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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 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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