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소포모어 징크스' 따돌리고...신곡 '파워' 승승장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30 09: 47

  그룹 비에이피(B.A.P)가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POWER)'로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를 이겨냈다.
비에이피는 앨범 발매 이틀 만에 '파워'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서 가수 제이 지(Jay-Z),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를 제치고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1위, 미국과 호주에서 2위, 일본에서는 3위에 랭크 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서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거뜬히 넘겼다.
앞서 비에이피는 데뷔 앨범인 '워리어(WARRIOR)'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랭크된 바가 있어 '소포모어 징크스'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이년차 징크스를 뜻하는 '소포모어 징크스'는 성공적인 첫 작품이나 활동에 비해 그에 이은 작품, 활동이 부진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jumping@osen.co.kr
티에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