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청순함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 라운지. 네팔 촬영 갑니다. 잘 다녀올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체크무늬의 파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에서 비치는 빛과 함께 뽀얀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통통했던 옛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딘가 변한 것 같은데?", "사랑을 하니 예뻐지는 거다", "네팔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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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