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려원이 고혹적인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려원은 패션과 낭만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제일모직의 디자이너 브랜드 ‘구호(KUHO)’가 2012 F/W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로열패밀리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아찔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트임이 있는 롱 슬릿 스커트에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한 의상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더불어 붉은 헤어스타일에 동일한 컬러 네일아트를 하고있어 보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려원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바자(BAZAAR)’ 5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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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제일모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