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은 ‘고양 국제 꽃 박람회’, ‘함평 나비 대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등 각 지역의 봄 축제들로 그 어느 때 보다 가족단위의 외출이 활발한 시즌이다. 즐거운 봄나들이에는 도시락, 카메라 등 많은 짐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봄나들이 패션에서는 스타일만큼 활동성도 중요하다.
최근 비쿰은 다양한 연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해 줄 트렌스포머 가방 ‘루시백’을 출시했다. 비쿰의 루시백은 캐주얼 하고 쿨한 S/S 신제품으로 토트, 숄더, 백팩으로 까지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가방이다.
라운드형 모양의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에 봄에 어울리는 핑크, 그린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루시백으로 연출 할 수 있는 3단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았다.


산뜻한 외출 토트
여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트백은 봄 시즌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스타일. 얇은 소재의 원피스와 비비드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 하면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한 귀여움 숄더&크로스
보다 실용적인 연출을 원한다면 숄더&크로스백이 효과적이다. 숄더&크로스백은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기가 쉬워 활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귀여움을 어필하기에 좋다.
실용성은 역시 백팩
도시락, 간식, 카메라 등 봄나들이 때 챙겨야 할 물품이 많다면 백팩이 가장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나들이 때 두 손을 가볍게 해 주어 편안한 아이템이다.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경제적이고 똑똑한 패션인 트랜스포머 트렌드가 앞으로 더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비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