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기업 E1이 김연아를 모델로 기업광고를 시작한다. ‘김연아,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 E1의 모델이 되다’란 새로운 TV광고를 5월 1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E1 광고는 세계 피겨 스타라는 전문성, 어린 꿈나무들의 희망, 그리고 스포츠 외교 모델이라는 대표성 등 김연아가 지닌 상징성을 바탕으로 E1이 대한민국 LPG 대표 기업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E1 관계자는 “LPG만 생각하고 LPG를 잘 아는 대표기업으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빅모델을 처음으로 기용해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LPG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에 다양하고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E1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김연아 아이스쇼를 공식 후원하고 LPG 고객 및 장애우 초청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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