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1일 사적인 얘기 담은 단편음악영화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30 14: 18

아이유가 새 싱글과 단편음악 영화로 찾아온다. 
아이유는 오는 11일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을 공개하며, 그에 앞서 오는 4일 자작곡을 선공개한다.
총 3곡이 수록되는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은 지난 앨범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그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의 의미로 준비된 앨범이며, 이번 싱글 타이틀곡의 무대를 자신의 단독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단편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으로 팬들과 만난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단편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은 그 동안 숨겨두었던 아이유의 사적인 이야기를 좀 더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아이유가 올해로 데뷔 4년차, 20살이 되면서 느끼고 있는 일과 사랑, 자신에 대해 소소하고 담담하게 전한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이번 새 싱글에서는 통상적인 스타일의 신곡 발표가 아닌 단편음악영화 제작을 통해 음악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특별함을 선사할 아이유의 이번 싱글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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