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팬들과 '떡볶이 습격사건' 팬미팅..'깜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30 17: 31

걸그룹 포미닛이 50여 명의 팬들과 '떡볶이 데이트'를 즐겼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이 지난 29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의 무대를 마친 뒤 50여 명의 팬들과 신당동의 한 떡볶이 음식점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떡볶이 팬미팅'은 포미닛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기획한 것으로, 팬들과 함께 식사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려는 의도로 진행됐다.

이어 포미닛과 국내외에서 모여든 팬들은 자유로이 대화를 나눴고, 허가윤의 진행으로 게임을 통한 선물 증정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포미닛은 "이번 컴백에 쏟아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만남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타이틀 곡 '볼륨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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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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