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MBC 파업 장기화..폐지설 속 시청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1 07: 32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폐지설이 불거졌지만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놀러와’ 시청률은 전국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이 기록한 3.9%에 비해 1.8%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게스트 가수 박진영을 앞세워 10.4% 시청률로 정상을 차지했고 KBS 2TV ‘안녕하세요’는 8.4% 시청률을 기록했다.

‘놀러와’는 최근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폐지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MBC 측은 폐지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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