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메이크업의 기본은 피부표현이다. 보다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해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블러셔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2012 S/S 매혹적인 치크 메이크업 마무리를 위해 새로운 블러셔 ‘트레칙’을 선보였다. 트레칙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컬러는 레드 오렌지에서부터 피치, 핑크, 라벤더 컬러까지 총 6가지로 다양하다. 각각의 이름은 핑크 티, 이모탈 플라워, 풀 오브 조이, 러브 클라우드, 모던 만다린, 피오니 페탈.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발색이 자랑이며, 매끄러운 텍스쳐와 새틴 소재를 보는 듯 우아한 반짝거림이 오는 여름 메이크업 포인트로도 손색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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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