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4년 연속 '슈퍼스타K' MC 발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5.01 10: 42

방송인 김성주가 4년 연속 엠넷 '슈퍼스타K'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MC를 맡아 안정감 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온 그는 오는 8월 시작되는 '슈퍼스타K4'에도 합류하기로 했다.
김성주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하게도 제가 4년 연속 MC를 맡게 되었네요”라며 “기적의 슈퍼스타K가 또 한번 탄생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ARS와 UCC, 카카오톡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K4'에는 1일 현재까지 90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슈퍼스타K4'는 오는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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