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박시연과 남편 야구경기 관람 인증샷..'여신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1 16: 13

배우 유하나가 박시연과 야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야구장에서 박시연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유하나는 박시연과 남편인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 선수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 속에 유하나와 박시연은 편안한 옷차림에 야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남편의 등번호인 15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얼굴에서 빛이 난다”, “하나 씨, 정말 내조의 여왕이다”, “모자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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