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충격 부엉이 메이크업으로 '입이 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1 16: 28

세계적인 팝 가수 레이디 가가가 충격 메이크업으로 팬들을 경악케 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공연 연습 후 지친 모습.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동일한 공간에서 연습을 할 수 있고 가짜 버킨백도 살 수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가가는 긴 금발을 풀어 헤친 채 부은 듯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붉게 칠한 입술도 충격 메이크업에 한 몫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 가가는 예쁜 얼굴을 왜 이렇게 만들까", "가짜 버킨백 살 수 있는 말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지난 달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필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더 본디스 웨이 볼'의 포문을 열고 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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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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