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꽃을 한아름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숙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꽃쑥이가 만들었쑥. 모두 모아본 완결판~! 기다려 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힘 마구마구 솟았습니다요. 그래서 더 많이 더 즐겁게 만들었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숙은 꽃을 한 가득 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며 또 다른 사진에는 예쁘게 꽃꽂이가 완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꽃꽂이에도 정말 소질이 있는 듯", "팔망미인이다. 얼굴만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숙은 아버지가 선물한 작은 쌈 텃밭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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