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8일 득녀한 가수 김태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아기 돌보느라 바빠서요. 모두들 우리 베티 잘 크라고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오랜만에 함께한 god의 무대... 2만 명이 넘는 관객... 터질 듯한 함성 소리... 4명의 소울을 담은 노래... 완벽했다. 모든 게..."라며 god 멤버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 박준형은 같은 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형제들... 우리는 가족이다! 수고 많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시 뭉친 모습 보기 좋다", "god는 영원하리", "김태우 딸바보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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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