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티파니 "윤아가 돈 제일 많이 벌어..태티서로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1 23: 5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3인조 유닛 태티서 활동에 대한 특별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티파니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하더니 "윤아가 제일 많이 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를 많이 찍어서 돈을 가장 많이 받는다"며 "이제 태티서로 활동할거라 조금 더 기대를 해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내가 작년에 TV프로그램 8개, 라디오, 콘서트, 광고까지 해서 내가 멤버 중 1등 할 수 있겠다고 자신했다"며 "하지만 내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등은 시원이다. 태국, 중국, 대만에서 광고를 찍으니까 따라갈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많이 벌어서 시원 씨 원래 돈보다 적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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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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