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블랙 이준과 신인배우 윤성현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변신, ‘선녀가 필요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중 2H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투입된 이준-윤성현-박민우가 아이돌 포스를 풍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선 아이돌 연습생 대 레스토랑 직원들의 농구대결이 벌어졌다.
레스토랑 직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아이돌 연습생 이준, 윤성현, 박민우의 화려한 농구실력은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인표-이두일 형제의 갈등이 깊어지며 중반부로 향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 방송에 아이돌 연습생 이준-윤성현-박민우의 합류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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