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정진운 과거사진 '깜짝' 공개..'팀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2 09: 36

그룹 2AM의 조권이 멤버 정진운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이... 생일 축하한다. 넌 꼭 전설이 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진운의 데뷔 전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정진운이 셔츠를 풀어 헤치고 욕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교복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 머리와 허리춤에 지폐를 꽂고 거만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 등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임슬옹은 "40만 팔로워 여러분, 무한알티!"라는 글과 함께 조권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진운아 생일 축하해. 죽어도 같이 죽자"라는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전설이 될 과거사진이다", "정진운 생일 축하 제대로 받네", "팀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2일)은 정진운의 생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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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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