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일본도 반했다!..신곡 '오! 마이갓' 따라불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2 10: 48

그룹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일 오사카의 아베노 큐즈몰 특설 무대에서 펼친 걸스데이 콘서트 프로모션 행사에는 3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일본 내 걸스데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무대는 2일(오늘)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열릴 걸스데이 단독 콘서트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걸스데이는 히트곡 '반짝반짝'과 신곡 '오! 마이갓'을 불렀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컴백 2주 밖에 안됐는데 일본 팬분들이 활동 중인 타이틀곡 '오! 마이갓'을 크게 따라불러 모두 놀랐다"며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12월 시부야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2일 오사카 제프 남바, 6일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걸스데이 파티 인 제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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