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빈티지 핫팬츠로 '더위사냥' 나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02 11: 27

한채영이 청바지 브랜드 '트루릴리젼'과 함께한 여름화보가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한채영은 디스트로이드 탱크탑과 체크무늬 셔츠에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데님 쇼트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 속 한채영이 입고 있는 쇼트 팬츠는 빛 바랜 듯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밑단이 이중 컷 오프 패치워크로 되어 보다 빈티지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이 팬츠는 트루릴리젼의 썸머 컬렉션 ‘러브 앤 헤이트(Love & Haight)’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다. 1960년대 히피의 중심지였던 Haight-Ashbury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트루릴리젼의 관계자는 “화보 속 한채영이 선보인 스타일을 참고하면 S/S 시즌의 계절감을 살린 아이템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루가 주는 시원한 느낌 아래 디테일이나 컬러로 약간의 다른 분위기를 강조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insun@osen.co.kr
트루릴리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