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요트 위에서 다정한 한때'

2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아라마린센터에서 열린 배우 이범수와 배우자 이윤진씨의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범수 부부가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배우 이범수는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펴 ‘자이언트’, ‘셀러리맨 초한지’ 등 인기작품에서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연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이며, 배우자 이윤진씨는 경제 공동체 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진행하며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