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빅뱅, 정말 잘하는 그룹이라 생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2 15: 18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의 용감한 형제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빅스타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에는 용감한 형제와 빅스타가 참석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빅스타의 멤버로 다섯 명이 확정됐다.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들로 구성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 빅뱅을 프로듀싱 하면서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빅스타를 통해 내 꿈을 이루게 된 것 같다. 빅스타가 되기 위한 어떤 기준은 특별히 두지 않았지만, 다섯 명의 친구들이 빅스타라는 테두리 안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는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용감한 형제가 직접 선발한 아이돌 연습생들의 이야기로 열정과 도전, 노력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일상을 다룬 리얼 다큐 방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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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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