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가 예정보다 한 주 늦게 첫 녹화에 들어간다.
‘주얼리 하우스’는 당초 지난 1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었지만 한 주 연기 됐다. ‘주얼리 하우스’의 방송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제작상의 사정이 생겨서 녹화가 미뤄졌다”면서 “다음 주 초에 첫 녹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얼리 하우스’는 정보석, 조은숙, 황인영, 은지원, 이특, 유소영, 오재무 등의 막강 라인업을 확정하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와 즉성 상황극을 결합한 ‘주얼리 하우스’는 시청자의 사연을 재구성해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아직 방송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MBC에서 평일 오후 11시대 편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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