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가인, '5분만에 계약 완료' CEO의 위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02 17: 31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5분 만에 계약을 종료시키며 CEO의 자질을 확인시켜줬다.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을 통해 CEO 체험에 나선 가인은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직원들의 근로 계약을 단 5분 만에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가인은 피고용인인 패션왕에게 자필 사인과 지장까지 찍게 했으며 ‘절대 중간에 그만두기 없기, 위약금 100만원’이라는 조항까지 넣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패션왕’에는 CEO 가인과 패션왕(직원) 5인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담길 예정.
한편 ‘가인의 패션왕’은 서인영, 유아인, 성유리 등 스타들의 변신과 일상을 담아낸 ‘론치 마이 라이프’의 네 번째 시리즈. 가인은 패션 홍보회사 멘탈붕괴의 CEO로 변신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하게 된다. 5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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