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남녀 대표팀, 아시아 선수권서 첫날 승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5.02 18: 16

한국 남녀 스쿼시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12년 5월 1일부터 쿠웨이트에서 시작된 제16회 아시아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홍콩,대만,이라크와 함께 B조에 편성된 남자대표팀은 첫날 이승준,이세현,이승택이 출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또한 홍콩,일본,이란과 A조에 편성된 여자대표팀 역시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송선미,박은옥,양연수가 2-1로 승리, 남녀대표팀 모두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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