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정겨운 일본 팬미팅 '한정판 이벤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3 08: 00

걸그룹 2NE1이 일본에서 새 앨범과 관련한 소규모 팬 이벤트를 가졌다.
3일 일본의 주요 언론 매체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2NE1은 지난 2일 도쿄 시부야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콜렉션'의 구입자 한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400명 만이 입장할 수 있는 작은 규모로, 2NE1이 일본에서 이러한 작은 공연을 갖는 것은 두 번째다.

2NE1은 이날 미국 유명 가수 마돈나의 커버곡 '라이크 어 버진' 등 총 4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에 리더 CL은 "팬 여러분의 열기를 가까이서 느끼며 라이브를 해 정말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NE1은 올 상반기 중 국내 컴백할 예정이며 현재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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