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신곡 오픈 하루만에 3만장 완판 '저력 과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3 09: 23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의 신곡 '파워'가 하루만에 3만 장의 앨범을 팔아 치웠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프라인에 오픈한 비에이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가 오프라인 판매 하루 만에 초도 3만 장을 완판했다.
비에이피는 4월 30일과 5월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일간 차트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2일에는 태티서 '트윙클'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비에이피는 음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 힙합 앨범' 톱 3 안에 랭크,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CD가 해외 유통이 되지 않아 해외에서 개별 및 단체로 구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미 재주문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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