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엑소케이(EXO-K)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엑소케이는 과거 스타 계열의 등용문이라 알려진 학생복 모델로 선정되면서, 신인 스타로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됐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엑소케이의 스타성을 주목, 데뷔 전에 이미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 전부터 10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케이가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췄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비클럽 모델로 활약했던 스타들 못지않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엑소케이는 지난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 곡 '마마(MAMA)'의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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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