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만든 '수분 화장품'…미백 및 항산화 효능 강화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03 10: 32

 한국인삼공사의 오랜 연구 끝에 수분 화장품이 새롭게 탄생했다. 
KGC 라이프앤진(대표 김상배)의 정관장 6년근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뿌리 보습에 이은 기능성 수분 라인인 ‘동인비담’을 선보인다.
동인비담은 113년 전통의 정관장 6년근 홍삼의 진한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홍삼의 겹수분에 초점을 둔 동인비의 기능성 수분라인으로, 동인비담의 ‘담(潭)’은 맑은 물이 꽉 찼을 때를 의미한다.

한국인삼공사의 오랜 연구를 통해 발굴한 동인비담의 독자성분인 홍삼 세라마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분의 힘을 피부 내·외면으로 강화하여 피부 속 뿌리부터 겹겹이 차오르는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홍삼 세라마이드™는 최신 LBT 공법을 통해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한 지질 및 세라마이드 성분을 정제한 동인비담만의 핵심 성분이다.
KGC 라이프앤진의 동인비 관계자는 “건조해진 환경 때문에 수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동인비는 기존 수분 제품들과 달리 피부가 가진 근본적인 수분 생성 능력을 활성화시키는데 집중한 기능성 수분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동인비담을 통해 6년근 홍삼의 홍삼 세라마이드™가 선사하는 피부 속 뿌리부터 겹겹이 차오르는 겹수분의 힘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인비는 한국인삼공사 113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6년근 홍삼의 피부 비방을 담아낸 프리미엄 홍삼 스킨케어 브랜드로 정관장 매장 및 방문판매, 신라 면세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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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라이프앤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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